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시 리잘 (문단 편집) == 기타 == 아케이드가 가동될 때 추가되었던 신 캐릭터 4명의 디자인 평가는 바닥이었지만, 조시는 메이저 게임에서 드물었던 동남아 콘셉트를 잘 살린 확고한 매력 덕분에, 일본 본토와 해외 커뮤니티를 가리지 않고 무수한 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결과적으로 7편에서 가장 신세대의 철권스럽다는 평가를 듣는 중. 성능이든 외모든 제일 호평이지만 도발이나 승리포즈의 징징대는 모습은 비호감 요소로 꼽힌다. [* 카타리나는 전반적인 완성도는 괜찮지만, [[유승옥]] 의 코스프레/[[남규리]] 의 런칭 등 연예인을 통한 띄워주기를 했는데도 정작 캐릭터가 안 통해서 까인 케이스.] 철권 7편의 가느다란 몸통과도 시너지가 좋아서, 브루스는 와그작하고 부러뜨리듯이 뭔가 묵직한 느낌이었다면 조시는 상대를 "짝짝" 후려갈기는 느낌이 [[채찍]] 같아서 매우 시원하다. 여러가지 요소가 잘 맞물린 캐릭터인 셈. 7편을 기준으로 근 10여년 만에 해외의 비디오게임 커뮤니티에서 많이 언급된 철권 캐릭터라고 한다. 단기적으로 보면 리리보다도 훨씬 반응이 좋았다고. 귀여운 편의 얼굴에 특이한 성격의 필리핀 소녀라는 특이한 컨셉, 시원시원한 타격감, 볼륨감 있는 몸매 덕분에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도 인기는 높은 편. 한편,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조시의 성능이 준수했던 시즌1부터 유서깊게 조시가 약캐릭터라고 주장해왔던 소위 조징징 유저들이 많은데, 최근 무릎, 로하이 등 천상계 유저들의 시즌4 조시에 대한 저평가 후 일단 커뮤니티에 조시가 약하다고 한껏 징징댄 다음에 사람들이 이에 대해 비판하면 '무릎도 조시 구리다고 했는데?', '그래서 로하이보다 게임 잘함?', 니가 뭔데 무릎 로하이 말을 반박함?' 같은 개논리를 펼치며 민폐를 끼치는 일이 더욱 많아졌으며, 이러한 인게임 내 약코와 더불어 랜뽑, 세로, 기괴한 논리를 가진 유저들의 비중도 상당한지라 '무료 파캄람'이라는 멸칭으로 불리던 시즌4 시점에서도 쿠니미츠와 더불어 정공 농도가 가장 지독한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았고 쿠니미츠가 하향된 것에 비해[* 본래 쿠니미츠 자체가 무빙은 좋은데 자체 성능은 애매한 알리사, 혹은 그 외 여캐 유저들의 유저들이 성능과 성별을 보고 갈아탄 케이스다.] 성능까지 좋아진 5.0 패치 이후로는 당당히 원탑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시작 전에 긴장된다며 우울해지거나, 승리 후에 뜬금없이 울음을 터뜨리는 걸 보면 활동적인 겉모습에 비해 여린 성격인 듯.[* 그런데 철권은 여성 캐릭터들이 대부분 드세거나 당찬 성격으로 등장하는지라 조시같은 여린 성격의 여성 캐릭터는 굉장히 드물다. 샤오유도 7에 와서 제법 의젓해진 편.] 하지만 인게임에선 브루스의 기술을 사용하기에 상대를 뻥뻥 차버리는데다 잡기 등을 보면 정말 보는 사람이 아플 정도로 사람을 무자비하게 파괴하는 액션성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건 조시의 캐릭터성으로 자리잡은 부분이기도 하지만 시작할 때 초조해 하는 모습이나 이기고 나서 울음을 터뜨리는 게 여리게 보이는 게 아닌 [[기만]]이나 [[인성질]]로 보여서 럭키 클로에나 네간, 레이 우롱 처럼 등장, 승리 대사가 열받는 캐릭터로 주로 거론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파일:tP0BnaS.jpg|width=640]] 철권 20주년 x [[아이돌 마스터]] 10주년와의 콜라보레이션에선 오키나와 출신 캐릭터인 [[가나하 히비키]]의 옷을 입었다. 둘다 흑발에 피부도 좀 어둡다보니 거의 혼연일체 수준. 격투게임 최초의 [[필리핀인]] 캐릭터로 알려져서[* Manny Pacquiao: Pound for Pound라는 게임에서 [[매니 파퀴아오]]를 게임 캐릭터로 낸 적이 있기는 하다.] 철권 게이머들뿐만 아니라 필리핀에서도 화제가 되었는데, 필리핀 정부에서 조시 리잘(Josie Rizal)의 이름이 필리핀의 국부 '''[[호세 리잘]]'''(José Rizal)과 이름이 비슷하다는 것을 이유로 국립문화예술 위원회인 NCCA를 통해 법적으로 개명이나 삭제 등을 요청했다는 루머가 있었다. NCCA에서 다른 일로 일하던 한 교육가가 호세 리잘에 대한 이미지를 왜곡시킬 우려가 있다며 개명 등을 조치하고 싶다고 밝힌 개인 견해가 와전되어 기사화되며 이러한 루머가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루머에 대해 필리핀 팬들이 패닉하자 하라다가 입장을 표명하였는데, 만약 필리핀의 커뮤니티에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차라리 캐릭터를 삭제하겠다고 강경하게 트위터로 말했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NCCA에서도 개인 의견이라며 해명. 전반적인 필리핀 유저 커뮤니티의 반응은 조시 리잘의 등장에 대해 환영하는 편이었다. [[https://spratlyschara.de/random/all-is-well-harada-assures-filipino-tekken-fans-josie-rizal-is-safe-and-ncca-will-not-hinder-her/|관련 기사]] 다만 필리핀인 캐릭터인데도 [[필리핀 영어]]가 아닌 [[미국 영어]]를 쓰고, 무술은 [[에스크리마]]같은데 아르니스 스틱이 없는 등 [[https://kotaku.com/why-a-tekken-7-character-is-being-called-a-phoney-1694724959|필리핀인답지 않다]]는 소수의견도 있는 모양. 조시를 주 캐릭터로 사용하는 고계급 유저는 역시 대부분이 브루스 네임드가 그대로 넘어온 경우가 많은데, 한국의 시크릿[* 2015년 철권 세계대회 한국대표 선발전 우승자. 태그2에선 밥-브루스 조합을 사용했다. FR 아케이드 최고계급은 류진. 스팀판에서는 국내 최초 테켄 갓을 달성했다.]과 스라소니[* 이쪽은 시크릿과 다르게 조시의 바사토 자세를 의시한 이지플레이가 매력적인 조시 플레이어. 태그2에서는 '''엘크미시마'''라는 닉네임을 사용했었다.] 2차 창작에선 단독 팬아트는 넘쳐나지만 의외로 커플링으로 엮이는 캐가 거의 없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해외쪽에선 화랑이나 브라이언과 엮는 모습이 아주 가끔 보이는 편. 한편 철권 8에서는 조시뿐만 아니라 브루스, 파캄람 모두 정식 출시 시점에서는 참전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